여태 글을 읽기만하고 추천을 한번도 안했는데, 이 글을 보고 바로 컴퓨터를 키고 추천을 하게 되는군요.
아직 횟수는 얼마 안되는 편입니다만, 한회의 글자 수와 내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특징은 무거움으로 생각됩니다.
댓글에서 봣더니 작가분께서 법대를 나오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야기의 흐름이나 주제가 어둡고 적나라합니다.
제목 그대로 법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주인공이 풀어가는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법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낸 작품은 무척 드물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흡입력이라고 할까요? 읽으면서 참 몰입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느껴진 것은 너무 적나라하게 쓰시려는 것인지, 19금적인 내용이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어려운 내용이 많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독자층도 40대를 주류로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글에 대해서 생각할 점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뿌린 이야기를 어떻게 거둘지 기대되는 작품으로 이렇게 추천글 올려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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