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비타비는
소개글을 잘못적었다.
단순한 회귀물을 상상캐하는 소개글...
일단 나는 판타지, 무협, 퓨전 등의 소설을 좋아했다.
이런류와 거리가 있는 소설을 접한건 문피아를 새롭게 접하고 나서 처음이였다.
그 중 베스트는 사실, 탑 매니### 와 메디컬 ### 였다.
바로 비타비를 보기 전 까진 말이다.
단순한 회귀물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오히려 회귀물보다는 현대사회의 회사모습을 그려낸다. 단순히 그려내는게 아니라, 독자들의 간접적으로나마, 통쾌하고 쾌활하고, 어떨땐 슬프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요즘 참 정통 판타지보단, 이런류의 소설을 찾고싶다. 비타비에 너무 빠졌다.
소설보다가 소름돋는건 또 처음이네...-__- ;;;
하루만에 155화 완결된 작품을 정독하고 그 후유증에 빠져 비슷한 작품을 찾아보는 중이다. 하지만 없다 ㅠㅠ
이 글은 비타비 추천글이기도 하지만, 많은 고수분에게 비타비같은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추천을 구걸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부디 춫현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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