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더 오크.오크 소설을 싫어하는 내가보는 오크소설.

링크 더 오크

글

냉장고1

이 소설은 우연히 추천란을 통해서 보게 되었구요.

덕택에 수작을 건졌습니다. 

전 오크 주인공이나 여자 주인공의 소설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이작품도 그래서 한번 걸러 졌다가, 

두번째 추천글을 보고 어디한번 봐 볼까? 

하고 봤는데 대박이네요 ㅋㅋㅋ

그때가 조회수가 편당 400? 정도 밖에 안되던때여서 

별 기대를 않했는데 상상밖의 수작임.

조회수 천이 안되는 글은 거의 처음본듯 하네요 ㅋㅋ

줄거리는 현대에서 대기업 간부의 운전기사인 주인공

과 꿈에서 링크된 오크 주인공? 둘의 이야기입니다. 

특이하게 서로가 꿈을 통해서 인식을 하지만, 간섭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구요, 하지만 오크는 오크의 

신에게 받은 능력을 주인공도 다운 버젼으로사용가능

하구요.반대로 주인공이 욕망의 신에게서 얻은 능력도 

오크가 사용가능합니다

이글의 백미는 설정도 설정이지만, 운전기사와 

오크의 성격 설정이나 묘사가 리얼하다는 거죠. 

오크는 단순, 무식, 용맹, 죽음을 불사하는 싸움꾼이구요

운전기사는 눈치밥보면서 사는 월급쟁이를 잘 그랬네요

물런, 오크가 성장하면서 특이한 능력들도 조금씩 생기

지만요, 주인공 버프 아니겠음? ㅋㅋㅋ

초반이라 설정이 어디로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솜씨 하나만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성격묘사를 잘하시는듯....

지금까지 본 오크중에서 가장 오크다운 오크의 등장입니다

한번 같이 달려 보세요. 

이틀사이에 조회수가 400에서 2천으로 뛰어 올랐음 ㅌㅌ

추천의 위력인가 ㅋㅋㅋ

연독률을 봤을때 좋은글이 꽃을 핀듯하네요. 

[老人]

정말 재미있는데 아주아주 재미있는데....
판정관만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디텍티브]

동감합니다

[런장군]

추강

[蜀山]

글솜씨가 대단합니다. 전달력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돼요.

[거수신]

링크물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도 이렇게 다른 세상의 두 존재가 섞이는 부류의 소설이 몇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 그렇게 결과가 좋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설정이 비주류라서인가 아니면 따라 창작될 만한 대작이 없어서 그런지 어쨌든 뭔가 비운의 장르...
아직 본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제대로 된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那由佗]

히어로메이커가 그 중 하나죠. 명작인뎅 ㅠㅠ

[무한사자]

아직까지 완결않된 이든도 있죠

[할라할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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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그거생각하고 잇엇는데 ㅋㅋㅋ

[에크나트]

냉장고1이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더니 옆동네 대항해 아트펙트였구나. 이분 주기적으로 슬럼프 찾아오신다고...?

[끼에에엙]

주기적으로 슬럼프 ㅋㅋㅋㅋ 나중에 유료화하고 좀 쌓이면 봐야겠네요

[친중페미]

주기적인 슬럼프로 인해서 첫 유료연재 글도 완결 못지었으면서 벌써 3번째 작품 연재. 웃긴건 2번째 작품도 옆동네에서 별로니까 여기서 연재 했는데 여기도 망해서? 연중인가 급완결 시키고 이번 작품 연재하는거.
그냥 이런 작가가 있구나 생각해 놨다가 3년후 보세요.

[이통천]

첫작품은 완결,둘째작품은 1부 끝내셨어요.

[친중페미]

대항해가 2번째 작품이셨군요. 몇년이 지나도 완결이 안나길레 1번째인줄 알았습니다. 오리진1st인가 그게 두번째인줄 알았고요. 두 작품다 참 오래 왔다갔다 하셨네요. 이번 3번째. 완결 나면 봐야겠죠?

[친중페미]

제일 짜증나는건 이 작가분이 무슨 문어도 아니고 문피아 조아라 카카오페이지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연재한다는 겁니다. 그게 또 이상한게 동시연재도 아니고 어디선 먼저 연재하다 휴재하면서 동시에 다른곳에 또 연재 시작 하며 유료연재 시작하고요. 작가님이 무슨...하 글보다 작가님의 줏대 없음에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樂n樂]

재밌네요

[쭌뿡]

옆동네 소설도 300편 이상 나갔죠. 지금은 2부에서 연중 상태긴 하지만요. 매일 연재는 안될거 같긴 히지만 글은 잘 쓰시죠.

[푸바오]

왜이렇게 추천글이 자주보이죠..? ㅋㅋ.. 이게 그렇게 재밌는 소설이었나 읽어보니 그정도는 아니던데

[이통천]

조동네서 확보한 취향이 맞는 독자층이 있어서 일거에요. 글이 느리고 밍밍한듯 하지만 입맞에 맞고 저처럼

[한자하]

울리는 전 우쥬를 납짞카게 밟바주고 뎀비는 껐뜰은 줸부 다 쫚쌀을 네 줄 꺼시돠. 울리는 오크돠. 울리는 싸우고 이길려거 태어났뜨아!

오크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