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솜누스님께서 작성하신 추천글이 있긴 하나,
글의 성격 등 추천받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없이 단순 (재미있어요) 식의 내용이라 추천내용을 보완코자 작성하게 됐습니다.
글의 성격은 게임 요소가 가미 된 판타지입니다.
1. 소설의 배경은 (새로운 신)을 뽑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나 외에 모든 존재는 경쟁자입니다.
2. 주인공은 시각과 청각 외 다른 감각은 느끼지 못합니다.
때문에 급소를 가격당해도 죽지 않고 공격력과 방어력에 의한 hp감소라는 게임요소에 굉장히 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전직 킬러인 소녀가 파티원으로 있습니다.
여주급이나 히로인은 아닌, 사람을 죽이는데 주저함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솜누스님께서 언급해주신 고구마를 좋아하는 분은 거르라? 였던가요.
주인공 캐릭터가 답답함을 유발하는데 사이다입니다.
저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사냥터를 독점하고 pk로 레벨을 올리는 등 여타 소설 속 주인공들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나 외엔 모두가 경쟁자라는 사실을 주지시켜주는 요소입니다. 때문에 사이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주인공의 성격 자체는 답답하다고 느꼈습니다(주인공 성격에 대한 부분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거르고 판단해주세요)
추천글을 처음 써보는지라 많이 부족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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