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컴퍼니(The Company) 정치를 하는 초능력자물.

선독점 더 컴퍼니(The Company)

글

엔알

 먼저 대문짝에 실린 소개글을 올립니다.

처음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스펙도, 재산도, 빽도 없다. 가진 건 열정뿐인 20대에게 찾아온 대기업 입사기회.
역시, 그곳은 대기업이 아니었다.
그 이상이었다.
[ 올라가라. 가능한 한 높이. 정상을 향해. ]

 제목보고 끌려서 읽게 된 작품입니다.

 흔하디 흔한 현대 초능력자물인줄 알았으나 개봉하니 정치물입니다.

  정치에 대해 학을 떼는 제가 재미있게 정치물을 보고 있습니다.

  독자의 니즈에 맞춰 잘쓴 작품이라 봅니다.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취직이 안되서 고생하고 있는데 지인에게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이 초대장은 대기업에 면접을 보게 해주는 것이었지요.

 면접을 볼때 자신보다 훨씬 고스펙인 사람들이 우후죽순 떨어지는데 주인공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주인공의 초능력 개화 가능성이 보였지요.

주인공은 특별한 초능력을 깨닫고 미래를 보는 사장의 도움을 받아 능력을 숨기고 대기업에 합격하게 됩니다.

  기업 내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정치를 하는 건전한 초능력자물입니다.

[wdamdakm]

이거 ㄹㅇ 존잼

[Cura]

최근 재밌게 보는 작품중 하나. 작가님이 연중만 안하면야 유료가도 될것같은 작품이죠.

[묘한인연]

추강

[Remisa]

진짜 미쳤네 꿀잼

[최초]

엔알님은 신뢰할 만한 작가님이죠.
추강 합니다

[서행(徐行)]

이거 정말 재밌어요

[二月]

추강

[남쓰]

몇 달간 골든, 추천 목록 등 거의 다 읽어 봤는데 가장 좋았던 소설 중 하나. 나름 장르짬밥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작가라 처녀작인가 했는데 댓글 보니 아닌가 보네요. 추천.

[박광우]

저는 갈수록 늘어지고 산으로 가는 느낌에, 중도하차 했습니다. 만 여타분들 반응은 좋은가 보네요

[못난이둥이]

추강

[못난이둥이]

이틀에 한편이 아쉽긴해도 괜찮은 작품이라봅니다

[레밍또]

선작 목록에 있네욤

[검아이]

처음에 재미잇엇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지더라구요.
주제가 딱히 \"이거다\" 라는 느낌이 없어서 몰입도 안되고
주인공이 능력이 너무 사기캐...처음능력만으로도 재미잇게
소설 쓸수 있엇을것 같은데 아쉽더군요.
그래서 사투리도 영 거슬리고 상황에 맞지도 않구요.

[럴수럴수]

초반은 재밌엇는데 중반에서 지루하기도하고 좀 오글거리기도해서 하차했음

[옥탈플로]

초반의 신선함과 재미를 요즘은 찾아보기 어렵네요.
글올라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으로 보아서
소재가 벌써 고갈된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그냥 .... 앞으로의 전개가 전혀 기대가 안된다는 정도.

[Saik]

보고 덕분에 재밌게 읽었네요

[착한삐에로]

전 오히려 초반스토리보고 실망했다가 후반부갈수록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보이드void]

초반 읽다가 하차 했죠.목적없이 흘러 가더라고요.특히 요자 연예인 에피소드에선 빵 터져서...하아...

[호호253]

몇일전 보게 되었는데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다 보게 만든 작품이죠 너무 잼있어요

[세일러피치]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