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들 즐겁게 소설들 읽고 있는 가운데 추천해 드리고 싶은 소설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무림소설을 읽다보면 항상 나오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매력 캐릭터 천마(天魔)죠!
누구보다 강한 악역일때도 많지만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이죠!
천마님 부활하셨도다! 맨 처음 읽었을 당시에는 읽을 것도 없는데 뭐 하나 재밌는 거 없나하면서 기웃거리다 읽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무림이네..? 하면서 읽다가 나름 재밌는데..?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읽고 있습니다.
내용을 들어가보면 1000년 전 천마신교의 시초이자 최초의 천마인 주인공은 무공으로 우화등선을 하고 선계에서 신선이 되고자 수양하는 중 현세의 자손들이 자신을 되살립니다. 상황은 최악 무림은 정파의 검문 아래 일통되기 일보직전이며 천마신교의 가세는 이미 기울었다 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엉뚱하게도 여자의 몸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다시 의식을 치루어 새로운 몸을 갖고자 하는데 부교주의 방해로 사마세가의 3손으로 빙의하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여러가지의 내용들이 따라오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재밌다는 거죠!
일단 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주관적인 기준이니 크흠!!)
거침없는 성격과 비천했던 태생을 이겨내 천마의 자리까지 올랐던 자수성가형(?)
그럼에도 심계가 깊고 냉철하죠! 항상 사이다가 터지는 소설이라고 해야할까요?
암에 걸리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말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려니... 지리멸렬하네요 ㅠㅠㅠ
그럼 오늘도 모두 즐겁게 소설들 읽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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