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주인공은 용사가 아니라 용사의 그림자도 불리우던 크롬웰!
이 소설의 배경은 용사와 그의 일행이 마왕을 죽이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지만 마왕가 싸우며 마왕의 마기에 오염되어 강대한 힘을 가지고도 모두들 죽어 나갑니다.
마드렌 왕국의 국왕이자 용사인 지트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었고 그는 자신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자 자신의 그림자라 불리는 크롬웰에게 도움을 청 합니다.
세간에서는 그저 용사의 그림자, 하얀 거짓말 등으로 불리우던 그지만 그의 실체는 매우매우 강력한 고수!( 마법사 입니다...)
그런 그가 세상에 나와 지켜주지 못한 지트와 그의 아내 루시를 대신하여 반드시 지트의 아들 로얀을 지키기 위해 일을 벌여 나갑니다.
지금까지 두번이나 추천글이 올라왔음에도 이 글은 선작수가 낮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판타지이고 먼치킨 물 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비록 용사의 그림자로서 역사의 중심에 서지는 못했지만 용사보다도 강력했던 크롬웰! 용사 지트의 후사를 위한 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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