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았다고 그 시대를 살지 않은건 아니란 문장이 가슴에 남네요 이름을 남길 정도는 아니지만 오늘 하루도 저만의 역사를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큰 역할이 주어진 삶이나 작은 역할을 살아가야 하는 삶이나 모두 소중한데 가끔씩 내 역할이 더 작아보고 한심 스러울때가 있죠 그럴때 이문장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승엽이가 보여주었던 누군가에게 꼭필요했던 존재의 역할처럼 저도 작게나마 저희 가족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맡고 싶네요
행복은 많을수록 가치가 늘어난다는 말도 입에서 계속 걷도네요 오늘 작가님의 글에서 많은것들을 느끼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가진 행복을 모르고 살때도 있고 알지만 너무 작다고 불평할때도 있는게 사람이죠 소소한것도 분명 행복일텐데요 오늘은 작가님 덕분에 제 주변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이 무엇인지 찿아봐야겠어요 사실 소시오패스의 이야기라고 해서 혹 엽기적이거나 충격적 이야기만 있지 않을까 했는데 감동적이고 교훈적이야기도 있어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쓰신 멋진 글만큼 작가님의 역사도 빛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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