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력을 이용한 배후세계들의 싸움 이야기네요.
실험을 통한 초능력 세력, 전통 무공 세력, 마법 세력, 주문
주술의 세력 등등 이면세계들의 세력 싸움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서 톱세력은 비인간적인 실험을 통해서 생명력을
소진시키는 초능력자들을 키우는 초능력 세력이네요.
주인공은 초능력자들을 실험하는 연구소에서 마루타로
살다가, 시체를 분해 처리하는 일꾼으로 일합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능력인 “신안”을 “흡수”하고 점점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이 세력에 복수를 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런 혼자서는 한계가 있기에 다른 세력과
연합을 도모해 나가면서, 자신의 능력도 키워나가는 중임.
실험실을 벗어나서 용병생활을 하고 이때 알던 인맥을
이용해서 실험실은 해체 시키지만, 이 실험실은
전세계에 퍼진 실험실중에 한 개일뿐이고, 단지 복수의
시작일 뿐이죠.
신안이라는 능력을 사용해서 전통 무공세력의 인물을
치료하고, 댓가로 무공을 배웁니다.
초능력이 본인의 생명력을 희생해서 사용하는 설정이라
생명력의 보강은 필수입니다.
실험실에서 용병을 점프하면서 이야기가 약간 점프가 많이
되는데 무공 세력과 만나면서 다시 중심을 잡아가는듯
하네요.
그래도 읽어 볼만한 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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