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재주가 없어서 작가님 소개글 입니다.
무역회사가 있는 어느 건물의 사무실.
세상이 암흑에 잠긴다.
그리고 나타나는 기이한 빛과 메시지.
그로부터 벌어진 처절한 싸움.
살아남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무기를 손에 넣어야 한다.
악마가 되어야 한다.
그 악귀들의 다툼 속.
그래도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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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환생좌 이후로...전쟁의 화신등....
지구가 종말하고 그에 맞서는 능력자이야기들이....대세(?)가 된거 같은데요...
이 소설도 비슷한 패턴이긴 합니다.
갑자기 어떤 현상에 의해 레벨이 오르고....괴수들 죽일때 마다 능력 / 스킬들이 생성되고...
거기서 파생되는 인간에 야비함?..비열함?...머 이런것도 나오고....
뻔한 패턴이긴 하지만 구성이나 문장이 너무좋아 술술 읽히고 재미납니다.
이 소설에 장점?...은 1회 부터 100회 까지가 튜토리얼 성격이고 그 이후 부터가 실전입니다.
(아직 분량이 많이 남았다는 거져..ㅋㅋ )
각 지위나 특성에 맞게 스킬이 생성되고 싸우고 스킬업을 하고~
보통 이런 소설 보면 주인공이 독불장군 또는 독고다이로 싸우는데...
여기서는 팀원들이 서로 도와가면서 등을 맡길수 있는 전우애(?)도 있고
나름...약간에 로맨스도 있습니다. (손잡는게 전부..) 튜토리얼 끝나면 (키스도..ㅋ)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주인공에 성격이나 행보에 발암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막 퍼주거나...너무 믿어서 뒤통수 맞는다는...뭐..)
여튼....너무 잼나게 보고 있는데 무료라.....
글재주는 없지만 힘내시라고 추천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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