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의 길

선독점 상인의 길

글

빅엿

<상인의 길>

첫장 딱 읽자마자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첫 장면부터 흥정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작가님 어휘력이라던가 대화체에서의 노련함이랄까? 아무튼 어정쩡한 작가들의 글놀림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문장도 술술 읽히고 플롯이나 개연성 면에서도 나무랄데 없더군요..

그래서 쭉 읽었는데....

아 바로 이느낌입니다!

대작나무가 지글거리는 고소한 냄새...

챕터별로 단편엮듯이 구성하셨는데

예전에 읽었던 위처 느낌도 나면서

스토리가 쭉 연결되는 게 참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 그 플롯의 연결이 어찌나 자연스럽던지....

이건 그냥 대놓고 무조건!

읽어보셔야할것같아 이렇게 난생처음추천글까지쓰네요.

한번읽으면 멈출수없습니다.....

[묵수]

단숨에 읽고 왔습니다 술술 잘 읽히더라구요 좋습니다

[눈꽃송송]

짧아서 아쉬워요 재밌네요~

[샤이]

연재편수가 더 쌓여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음.... 음.... .

[낙시하]

에피소드식 구성이라서 지금 읽으셔도 좋을거같네요. 근래 읽은것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쓰인글입니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66665]

필력이 좋아요

[새구리]

대작냄새 저도 맡았습니다. 추강하고 갑니다

[하얀늑대.]

지금 클릭하시면 후회합니다.
아 너무일찍 알게됐네요...

[빅엿]

주말에 정말 큰 선물 받아갑니다.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히히 거리면서 댓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짱짱버프맨]

나름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좋은 글입니다

[묘한인연]

저도 선작하고 있습니다.

[목화야]

작가님 이름 보고 피해갔는데ㅎㅎ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