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류랑 님의 ‘나비계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정통 판타지> <모험물> <빌런>
3류 양아치 젠베르의 인생역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회귀 레이드. 던전 미궁 헌터 렙업 없습니다.
주인공 젠베르는 어쩌다 살다 보니 사창가 기도를 하며 살아가던 중
어렵지 않은 일을 의뢰를 받고 동료들과 일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래 오랫동안 범죄자를 상대하다 보면 가끔 그런 경우가 있더군 도저히 구제할 수 없는 악당도 있지만 어떠한 운명의 장난처럼 수배자가 되어있는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어찌 됐건 죄를 완벽히 씻을 수는 없지 죄로부터 도망칠 뿐”
그렇게 이야기는 순탄치 않게 흘러갑니다.
주인공은 악당이라는 말을 쓰기 힘든 3류 양아치입니다
어찌 보면 그냥 쓰레기입니다.
다른 소설들의 악당들처럼 세계를 무너트리겠어
최고가 되겠어 등의
그런 식의 어떠한 확고한 정의도 없습니다.
이제 왜 나비계곡을 추천했느냐
!. 필력이 좋습니다.
!. 필력이 좋아 가독성이 좋습니다.
!.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 재밌습니다.
!. 작가님의 성실 연재
!.주인공을 굴리는 작가님은 변태입니다.
이 작품은
격투의 신이 나 탑 매니지먼트 등
인기 많은 작품들처럼
몇 편 보지 않아도 ‘와’하고 엄청 맛있고 달콤한 글은 아닙니다.
익숙한듯하지만 원래 먹던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음 머지 하다가 계속 손이 가는
서서히 올라오는 뒷맛 있고 깊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재밌는 작품을 찾는 나비님들은
살랑살랑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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