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재미없는 글을 쓰고있는 까플입니다.
블루A님의 글을 읽게된 계기는 제 서재에 남긴 흔적을 따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첫편을 읽고 하품 두번 하고 하차 했죠.
다음날 또 제 서재에 이름을 남겨 주셔서 성의상 2화를 읽고
하차했습니다.
``이거이 뭔 소리여? ``하면서...
문제는 3화에서부터 펼쳐지는 이야기가 영상을 그린듯
어찌나 재미 있던지 하품은커녕 숨쉬는것조차
잊어버리고 정주행을 했습니다.
판타지를 모르는 저를 판타지에 빠지게 했다면
추천 할만한 작품이 아닐까요?
문제는 이 작가님이 투잡이시라서 다음화가 늦습니다.
돈도 안내고 재미있게 읽고 있으면서 추천을 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추천 합니다.
분명 공감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단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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