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 독자입니다..지인도 아니고 장르소설 읽는 낙에 사는
그냥 독자라는점을 강조합니다.
문피아에 가입한 이후 추천은 처음해보네요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목마님의 장편소설 “디자이어” 입니다
제가 사실 취룡님 팬인데..목마님의 디자이어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하고싶습니다..
목마님의 문피아 입봉소설이죠..
그러나 아직 완결은 되지 않았다는점 감안하시고 보셨으면 좋겠구요
(현재514화 연재)
이렇게 재미있고 좋은 소설이 독자분들에게 외면당하는게 싫기도하고
작가님이 다시 좀 정기적으로 글을 쓰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을 하게되었네요
다른 글 쓰시느라(천마님XXXXX라던지..신컨의XX이라던지..)
디자이어에 신경을 잘안쓰셔서..
-
디자이어는 가상현실 게임에 대한 내용입니다..뭐..2014년에 연재를 시작한 소설이니 그 당시의 추세로는 당연한 거겠지요.
주인공 강아진은 뭔가 많이 비틀린 사이코패스 성향의 인물입니다.
피해의식이 바닥에 깔려있고, 본인이외에는 모든 인간과 엔피시의 목숨을 아주 쉽게봅니다..
말로는 표현이 좀 그렇고...진짜 싸이코패스 입니다..
요즘분들이 소위 얘기하는 사이다적 요소가 강한 소설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아진이 조금씩 인간적인 모습을 찾고있기도 하죠..
(아쉽습니다 ㅜㅜ)
다만 요즘은..목마님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천마님XXXXX 이후 연작으로
신컨의XX을 쓰시느라 디자이어는 여전히 등한시 하고있습니다..
작가님 본인이 디자이어가 본인의 역대급 소설이라는 점을 자각하고 다시 신경좀
써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디자이어를 선작한 독자들 대부분의 마음이라는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월 결제만 10~ 15만원 정도 하고있고 다른 싸이트까지 합치면
1년에 거의 1천권의 장르소설을 읽는 사람입니다.
피시방 사장이라 책읽을 시간이 많아요..
디자이어는 그중에서도 손에꼽히는 소설입니다.
게임판타지는 안좋아했지만 디자이어 이후로 보게되었을 정도입니다..
글이 두서가 없지만 제 간절함이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목마님...제발 주 3회라도 연재 부탁합니다..
주 5회 연재라면, 탑매니지먼트를 누를 수 있을만한 소설은 디자이어라고 생각합니다
PS: 목마님..솔직히..책표지 너무 꾸리합니다..흑설탕 좋아하지만..저건 아니잖아요..
찬성: 
반대: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