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 이계인 - 차원이동 로망스 추천합니다

무능력 이계인 - 차원이동 로망스

글

양산형A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글을 만나게 되어, 다른 분들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 추천 합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이계인 입니다, 보통 차원 이동물 하면 이고깽 이라고 해서 이계로 간 먼치킨 이 다 깨부시는 걸 생각하시는데..

이친구는 그런 먼치킨은 아닙니다(물론 완전하게 평범한 제 입장에선 먼치킨 이라고 보입니다만..이글을 읽어보시면 제가 말하는게 이해가 가실지도..)

말도 안 통하는 이계로 갑자기 떨어진 주인공은, 어느 사냥꾼에게 주워져 영주에게 팔려 갑니다, 영주는 말하는 애완동물 쯤으로 여겨 그를 데려가죠,

그것으로 인해 주인공의 이계에서의 삶이 시작 됩니다

주인공은 검술이나 신체적능력 등도 없고, 현 시대의 과학 기술도 없는, 평범해 보이는 현대인에 가깝습니다(물론 지적능력이나 눈치는 평범한 사내는 아닙니다)

그 주인공이 영주의 신임을 얻어 가신이 되고,성장하는 스토리죠

(자세히 말하면 큰 스포가 되어..)

인물간의 대척관계나, 인물의 캐릭터,심지어 반전도 있는

한편의 드라마같은(기대하신 만큼 엄청난 수준은 아닐지라도)

소소한 단비같은 하나의 영웅담? 이라고 할까요

주인공을 보며 생각나던 인물은 삼국지연의의 유비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유비만큼 대단한 인물은 당연히 아닙니다, 상황 이나 캐릭터가 비슷비슷..)

여튼 마법,드래곤,무공,기타 능력들이 판치는 세상이 아니고

현대레이드,능력자물에 지친 독자님들에게 충분히 힐링 될수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글은 볼만 합니다. 연중으로 아는데, 다시 재개하나보다 생각하고 갔는데..(시무룩)

[딱그만큼만]

일곱번째기사 느낌도 살짝 나고 재밌는 소설입니다. 부분 개정에 어느부분에 다시 탑승해야할지 눈치만보고있지만..

[양산형A]

장문의 추천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D

[용천마]

저도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현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비추구요.

하지만 역시 연중했던 작품이라 이번에는... 어떨지

[오들이햇밥]

개인적으로 옛날에 보다가 말았었는데...필력은 좋은데 문제는 글의 호흡이 느리고 먼가 답답해서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둑놈]

아주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연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애정이 붙었는지 계속 수시로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현대판타지가 실증나시고 음모와 반전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따라와 보셔도 좋을 작품입니다. 글의 분량도 낭낭하니 시간 여유를 두고 천천히 따라가도 좋습니다

[에이든리]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뭐랄까...이야기가 너무 쉽네요.
인간 군상에 대한 보편적 이해도 부족한거 같고...
그렇게 흘러 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의 당위성이 부족하다보니
독자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행동,심리,대화도 너무 단순한 느낌.

흠...30화 정도 읽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글이네요.
다른 분들은 다를 수도 있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듯...

[개짜]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