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추천글을 끄적거려 봅니다
제목대로 변호사인 박우혁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대세인 먼치킨,회귀,게임...없습니다
전 오히려 양판물에 살짝 질려할때 만난 작품이라 새롭더군요.
큰 줄거리는 주인공이 이혼후 친구와 동업(흥신소)중에 얽히는
사건 사고 이야기 입니다
이글의 매력중 하나는 여 주,조연 들입니다.
두번째는 스토리가 치밀합니다.
단점은 ...어둡습니다..작가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역설적으로 너무나 현실같은 글이기에 오히려 소설같습니다..
전 이글을 읽으면서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러군요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해도 좋을듯한 느낌도 들구요
주인공이 맞닥드리는 사건마다 답답하지만 물고 물리는 반전에 뒷 내용이
궁금해서 글을 계속 기다리게 되더군요
현재 25화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19금이란 장벽에 많은 분들이 보시지는못하지겠지만
...그냥 시간나실때 읽어주세요..보시면 아세요~~ㅎㅎ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보시다 멘붕 오실때 작가님의 다른글인 수호악마로 살짝 기분전환하시구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가 일본식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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