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물 하나 추천드립니다.

제가 여러분들에 소개시켜주고 싶은 작품은 ‘SSS급 이능력으로 최약에서 최강’ 이고 변경 전 제목은 바퀴벌레 히어로입니다.

이 작품의 장르는 제목에 적은것처럼 히어로물입니다 작품의 분위기를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들자면 유명한 히어로중에는 슈퍼맨과 배트맨이 있죠 이 작품은 배트맨처럼 다크히어로가 아닌 정석적인 히어로 슈퍼맨같은 히어로물입니다

주인공은 이계의 침략자 ‘인베이더’로 부터 지구를 지킨는 히어로들이 존재하는 세상의 히어로 지망생이었지만 아쉽게도 초능력이 없어서 그 꿈을 포기하고 아이돌히어로의 매니저로 살고있다가 불의의 사고로 초능력을 개화하게 되어 히어로 ‘라쿠카라차’로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게 아니여서 초반부터 무쌍을 찍는것이 아닌 점점 발전을 해나가기 때문에 다른 매력적인 히어로들의 등장과 활약을 기대해볼 수도 있고 ‘인베이더’ 만이 아니라 ‘빌런’들 역시 존재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의 서로 간의 신념이 얽히는 모습이나 매력적인 빌런들의 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직 38화 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 멋진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지은 못했지만 정의로운 히어로의 마음으로 일직선으로 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멋진 작품입니다. 히어로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르버]

라쿠카라차면... 바퀴벌레요?

[쉐이브폼]

자세한 경위는 작품에서 확인해주세요ㅋㅋㅋㅋ

[티모찡]

확실히 정석적인 히어로물이네요 잘보고가요
ㅋㅋㅋ 솔직히 제목에서 거를뻔...

[탐구]

스토리는 정석적인 히어로물이고 글도 무난무난하게 읽힙니다. 다만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느껴지지않아요... 게임 속 Npc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작가님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쿠리오]

히어로물인데 주인공이 너무 무색무취한게 단점인듯

그리고 히어로물인데 연예계 이야기 비중이 너무 높은것도 그닥..

노력형 주인공인데 노력 묘사보다 아이돌이랑 노닥거리는게 훨씬많음

[캔참치]

글이 잘 읽히긴 합니다
소재도 흥미롭고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응접실에 기다리던 주인공이 테이블에 있던 커피를 마시려다가 누가 들어오려하니 "죄송합니다! 마셔도 되는건줄 알았어요!" 하고 소리칩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어색했습니다. 아이돌 매니저 하던 사람이 왜이리 찌질하게 행동하지? 란 의문이 들더군요.

눈치보며 모르는척 놓던가 이거 마셔도 되나요? 하고 태연하게 물어보든가 아니면 뻔뻔하게 그냥 마시던가...매니저 일 좀 했으면 유연하게 넘어가는 법이 버릇들어 있을텐데 말이죠

또 해고되는 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속으로 화를 내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주인공은 감정이 없는건가싶어 글에 공감이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