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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미친

찬성: 17 | 반대: 2

세 편이 완결이란 대목만 머리에 남음

찬성: 15 | 반대: 0

추천글이 반전
어이 아시나모르겠네..
어이가 없음

찬성: 5 | 반대: 0

추천글이 식스센스급이네요.

찬성: 6 | 반대: 0

읽고왔는데 추천글 이거...멕이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방금 보고 왔습니다. 이 글안에 작가의 숨겨진 의미가 있을까 하고 골똘히 생각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글쓰는 건 자유고 사실 별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긴 하지만 한 마디 하자면 이런것도 분명 스노비즘의 한 갈래임. 진짜 수준이 낮고 허접한 글이 범람한다 싶으면 본인이 개쩌는 명작을 써서 사람들이 찬양하게 만들고나서 "ㅉㅉ 내 수준을 알겠지?" 라고 증명하면 되는것. 그런것도 못 하면서 대단한 나의 실력과 작품을 못 알아보다니 하면서 애먼곳에서 찍 싸봤자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은 없음.

찬성: 16 | 반대: 0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나 한자를 많이 쓴다고 좋은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웃기다고 생각이 드는게 예전에는 판무 혹은 장르문학을 쓰는 작가 들은 천하게 낮잡아 생각하는게 팽배했었죠 하지만 요즘에 와서 장르문학이 대중문학을 대표할 정도로 인기를 얻게되자 그 안에서도 서로를 까는경우가 많아 지더란 겁니다 개인적으로 장르문학의 기본은 가벼운 글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거리낌 없이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는 글모음 말이죠

찬성: 3 | 반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잘나보이는 줄 아나 보네. 문단 고인물들 수준하고는;

물론 장르문학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글들이 많고, 많은 만큼 글 퀄리티가 상당히 차이나는 건 맞지만 그러면 그 잘난 순수문학은 읽는 사람만 읽고, 심지어 그 수도 적어지고 있는데 무슨 비꼬고 낮잡아 보고 그럽니까? 현대예술처럼 그들만의 리그 만들어서 놀고 싶으세요?

이런 문제점을 타파하려고 젊은 작가들이 무협이나 판타지, SF 등 장르문학의 요소를 섞어서 접근성을 높이는 추세인데 그건 모르시나? 문단이니 웹소의 부조리니 가치 지향점이니 대치 합일이니 있어 보이게 쓰면 그 저열한 심리가 가려지는 줄 아세요? 잘나신 분들이면 잘나신 순수문학 문단에서 노세요 그냥 신경 끄시고요.

찬성: 13 | 반대: 1

글이 유치함.
정말 너무 유치함.
읽다보면 오글거림 전 비추천

찬성: 3 | 반대: 0

대체로 막장 악역이 되다라는 소설 패러디인 느낌이네요? 근데 패러디의 대상인 소설 내용이 워낙 막장이라 비꼬려고 쓴 패러디나 원글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여튼 추천글이나 연재글이나 참. 주말인게 실감나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문단 출신이라면서 기본 맞춤법 틀리는건 뭔지??

찬성: 4 | 반대: 1

이러니 문단을 꼰머 썩은물이라고 욕하는겁니다.
최근 한국 문단 작품중에서 감명깊에 읽은 작품이 얼마 없어요.
장르소설 독자라고 문단작품 안보시는줄 알죠? 보는 사람은 다 봐요. 활자중독에 장르가 어딨습니까? 걍 퀄리티가 매번 기대 이하니까 안보는거지....
물론 잘쓰는 분들도 소수 있지만, 글쎄요. 장르플랫폼처럼 맛보기도 안되고 일단 돈주고 질러야하는 마당에 당첨확률이 거의 리니지 강화확률이니까 꺼리게 되는겁니다. 문단에서의 한계를 답파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좋은 작가분들도 많은데 이런식으로 물 흐리니까 싸잡아서 욕먹는겁니다. ㅡㅡ

찬성: 5 | 반대: 0

난 고상한 글을 쓰는데 웹소설 끄적이는것들이 돈버는게 아니꼬워서 열등감 내비치는거 같은데ㅋㅋ
문단 이라는거보니ㅋㅋㅋ

찬성: 4 | 반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븐넷의 30레벨인 내가'에서 개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문단출신이시람서 본인 문단 데뷔작은 무엇이신지? 열등감 상태를 보니 별로 썩 좋은 글은 아닐 것 같지만 들어나 봅시다 허허.

찬성: 4 | 반대: 0

이건 좀..영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문단이면 우월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선민의식보소

찬성: 4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