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한 진행의 판타지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제목만 보면 흔한 게임빙의물 소설을 연상하기 쉽습니다만, 실상은 전혀 달라 정통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상태창같은 게임 요소보단 주인공의 판타지 모험 활극에 치중되어 있지요.

괴물과 미친 마법사 귀족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믿을 건 몸 뿐으로 피튀기는 모험을 계속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주인공이 먼치킨 + 야만전사 조합이라 호쾌함은 배가 되고요.

더불어 게임 속에 막 들어와 적응하는 구간을 스킵하므로 거슬리는 구간도 없습니다.

필력도 무척이나 상당하여 몰입감도 충만하고, 

하나하나 인물들에게 인간미가 묻어나서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의식]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감농장]

제목보고서 조금 망설였는데 순식간에 끝까지 읽어버려서 더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추강합니다. 공모전덕에 온갖 쓸모없는 추천들이 많은 와중에 명작을 건졌네요.

[창졸지간]

개꿀잼. 추천합니다. 호쾌한 야만전사의 전투...!

[arbans]

와 진짜 명작입니다.
예전 바바리안 퀘스트 볼 때의 느낌이네요.

[탐탐마]

글 좋네요 추천요

[시글]

제목만 보고 걸렀었는데 수작입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게임 속으로 들어갔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심리적 표현이나 전투시의 묘사가 훌륭하네요.
정보창이나 이런 것도 없어서 말 그대로 야만전사가 되어 게임 속에 내팽개쳐진 느낌이 들게하는 글입니다. 주인공의 눈으로 하나하나 알아가고 사건을 겪는게 흥미롭네요.

앞으로의 연재가 기대됩니다.

[네버로스트]

바퀘나 칠성전기류면 좋겟당

[크레동]

이거 리얼입니다 재밌어요 그리고 윗분 칠성전기류? 정확한 제목기 뭘까요?

[와이카카]

정하늘(검신, 마늘맨) 님의 칠성전기라는 글입니다. 2000년대 초반 글이지만 액션 묘사만큼은 한국 판타지 중에서도 역대급입니다.

아쉬운 건 연중...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는 완결입니다.

[이면귀]

'칠성전기'가 제목입니다. 졸라 짱 쎈 근육 전사가 크아앙하고 울부짖는 소설 이었던 기억이... 외전이었나?

[크레동]

오 문피아소설이 아니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겨울벚꽃]

개꿀잼

[가레이잭]

ㄹㅇ 꿀잼

[홍균]

이거 존잼입니다! 강추

[아마나아]

와우 존잼 유료가도 바로 따라갑니다. 추강추강

[식인다람쥐]

비속어 너무 난무하고 줄임말 너무거북하던데

[루이레아]

재밌습니다 추천

[혈기린본편]

잼쪙

[크세노폰]

진짜 후회안할 작품입니다. 꿀잼

[칸딘스키]

와 진짜 재밌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