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소설입니다.
스포츠물은 상당히 흔한 장르입니다.
대표적으로 축구, 야구 등이 있고 여러가지가 나오죠.
테니스도 이미 꽤 성공한 작품이 있구요.
진행 방식도 뭐 여러가지가 있구요. 희귀라던가, 능력치라던가 말이죠.
테니스 스타는 상당히 전통적인 진행 방식의 소설입니다. 희귀도 없고, 능력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충분합니다. 작품에 재미만 있다면 희귀도, 능력치도 별로 필요 없는 사족에 불과하죠.
테니스 스타는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착착착 진행해가죠.
테니스 요정이 었떤 어머니를 둔 주인공은 어머니의 반대를 뚫고 테니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하죠.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우승을 하겠다구요.
이야기의 진행은 너무 급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습니다. 잘 모를게 분명한 테니스의 내용들을 찬찬히 풀어가면서 내용 전개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고, 테니스를 몰라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재밌는 테니스 소설. 테니스 스타입니다. 보러가시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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