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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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활자중독
- 16.05.16 21: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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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4 악산(岳刪)
- 16.05.16 21: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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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환산
- 16.05.16 21: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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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류판산맥
- 16.05.16 21:54
- No. 4
무협은 이제 세계관을 넓혀야 한다고 봐요. 소림사, 무당, 남궁세가 같은 똑같은 단체들이 자신들의 부와 명예, 그리고 복수를 위해 죽고 죽이는 일을 하거든요. 잘 쓴 글의 2부, 3부, 4부...... 이렇게 주인공이나 배경 단체들 바꿔가며 연작하는 듯하단 거죠, 수십년 동안. 엽사무의 신선 무협도 한 방법이고, 지저 생활을 하는 무협도 있을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중국땅에서 펼쳐지는 자기들이 세계 최고인 칼든 사람들의 다툼은, 미국이 세계를 제패한 현실과 우리 사회에 끼치는 서양 문명의 세기에 비추어 볼 때 약해져만 가는 세계관이 아닐까요. 이민족들은 마교의 추종자들이고 화족들을 위한 영웅이 세계를 구원한다는 내용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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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7 조개껍데기
- 16.05.17 18: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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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친중페미
- 16.05.16 22: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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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노안공격
- 16.05.16 23: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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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염우
- 16.05.17 00: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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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두부김치
- 16.05.17 03:34
- No. 9
개인적으로 무협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할렘물이 많은데다 배경에대해 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서 거리감이 많이 느껴지거든요
권왕무적처럼 호쾌한 소설 몇편 읽다보니 기본 배경정도는 알게 됬지만 무협에대한 지식은 습자지처럼 얇은 상태죠
그런데 유료소설들 따라가다가 연중과 억지완결 작가분 잠수등으로 스트레스 풀려고 보던 소설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던중에 어쩌다 태규님 소설을 클릭했는데 작품에대한 소개가 \"몇번째 이야기 \"이거 밖에 없더라구요
무협이 취향은 아니지만 믿음이 간다는 생각에 작가분 작품중에 하나선택해서 읽기시작한게 천년마도 입니다 한전 읽기 시작하니 손을 땔수가 없더군요
또 어떤 장명에서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아마 보신분들은 제가 어디서 울었는지 아실꺼예요 ㅠㅠ ) 평소 눈물이 많은 편이긴하지만 뭐라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느껴졌고 한참 울었네요 영화를 보는것 같았어요 작가님도 그 장면때문에 이소설을 썼다고 하셨고요
저는 좀 아껴뒀다가 보려고 몇편 모아뒀지만 완결까지 계속 볼 예정입니다
무협이 다른장르보다 인기가 없는편이지만 필력이 뛰어난 작가분들은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유치한 부분도 없고 글도 매끄럽고 여튼 좋습니다 한번들 읽어보세요
추강!!!! 추강!!!!! 합니다♥♥ -
답글
- Lv.42 응원댓글러
- 16.05.17 20: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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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5 보이드void
- 16.05.17 23:1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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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3 FoAll
- 16.05.18 01: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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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탄산충
- 16.05.17 09:2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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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찌를거야
- 16.05.17 10:2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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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친중페미
- 16.05.19 17:1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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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코드명000
- 16.05.17 10: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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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혈기린본편
- 16.05.17 10:3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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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720174
- 16.05.17 13:0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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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5.17 14: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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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보이드void
- 16.05.17 23:2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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