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농락한 발키리와 신
다 씹어먹어버리겠다!
회귀 / 던전 / 생존 / 성장
신의 힘을 받아들여(빌려) 신의 뜻으로(?) 싸우는 팔라딘
그 중에서도 블러디 팔라딘이라 불리는 인류 최강자 중의 하나인 정재후
선택받은 10만명이 참여하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게될 100층의 던전
천공탑섬 에브게니아
그리고 신들의 게임 발할라
클리어 하면 부와 명예가, 실패하면 신의 분노로 인한 멸망.
그리고 결국 97층까지 오른 전설의 6인
하지만 97층의 과제는 배틀로얄, 서로 죽고 죽이고
신의 힘을 빌려 절대적인 방어력을 가진 팔라딘 정재후가 최후의 일인으로 남게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더니 클리어 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있다는 진실에 분노하는 주인공
처음부터 이길 가능성이 없었던 게임
신들의 유희일 뿐이었던 천공탑섬 에브게니아
결국 인류는 신과 신의 사자인 발키리에게 농락당한채 멸망하게 되고
마지막 순간 정재후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원하는데...
인류 패배의 순간
천공탑섬이 등장하기 전 과거로 돌아온 정재후
지난 번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다시 참여한다
신의 힘의 빌리는 팔라딘이 아니라 마가 되리라
얼굴도 못 봤던 신과 자신과 인류를 농락한 발키리들
이번엔 기필코 내 손으로 죽여버릴테다
이번엔 팔라딘이 아니라 괴마의 군왕이라는 마왕이 되어 그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초반에는 회귀와 생존, 직업을 얻어 성장하는 부분입니다^^
한 번 왔던 길인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인공은 지금 글로벌매치에서 활약중 이니 못보신 분들은 어여 완주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량이 좀 쌓여있고 작가님이 소소한 수정도 하셨는데
개인사정으로 오늘 내일 연재가 없으셔서 좀 아쉽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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