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소설은 말이 필요없네요 ..
회귀물인데 다른 찍어낸듯한 회귀작품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말 드리고싶네요.
일단 주인공이 강해지는 부분이고 몰입력 엄청나고 전략을 잘사용해서 통수치는 내용이 있고
암적인 존재 안나옵니다. 주인공 호구아니고 결단력 카리스마 고루갖추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너무 장난스러운 소설 안좋아하는데 솔플의제왕은 필력이 너무좋아서 끝까지봤습니다.
일단 나는 군주다는 묵직하게 가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같이성장해가는 너무 빠르지도않고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는 전개 .. 어중간하면 양쪽의 입맛에 다 안맞는 작품이 있는반면 이 작품은 양쪽의 입맛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소재자체가 참신하다고 말씀드리기보단 그걸 이끄는 필력이 참신하다고 해야될까 ?
어쨌든 제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일일 일연참이 너무 화가나네요.
제가 보는 소설은 나는 군주다 환생좌 ,시리도록 불꽃처럼, 나를 위해 살겠다, 차원 추격자, 천마왕, 천하를 삼키다, 심판의 군주, 신분상승가속자, 초인 각성, 무한의 왕, 분열하는자, 내 스킬은 공략집, 폭식의 군주, 등 뭐 엄청많은데 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작품들 다아시는 분들이라면 공통점을 대충이나마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필력좋고 주인공 서서히 쌔지고 내용이 유치하지않고 진중함이 중간이상은 느껴져야 저는 보거든요. 그 진중함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너무 코미디 한 소설은 굳이 보고싶지않더라구요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ㅎㅎ일단 심판의 군주, 천마왕 빼고는 계속 연재마다 보고있습니다. 이 두개는 갑자기 보고싶은 욕망을 줄여 버리네요. 이유는 읽어보시면 아시겠고 처음엔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글쓴이유는 같이 공유좀 하자 이거지요. 이거 다 보신분들은 비슷한 재미있는 소설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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