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완결하시고 잠시 외도 하셨다가 약속대로 돌아오셨습니다.
2부는 말씀처럼 며칠후 유료가 될듯합니다.
초반부가 촉산기협처럼 시작합니다.
연독율을 봐도 초반때문에 많은 분들이 포기 하시는듯 합니다.
글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봤을때는 기환무협판타지를 표방하는 소설치고는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글인듯 합니다.시간이 지나면 쉽게 읽히며 즐겁게 웃으면서 글을 보게 되며 그러면서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초반의 진입장벽이 좀 있습니다.여기서 많은 분들이 글에 감정이입을 못하시고 포기 하시는듯 합니다.초반의 기환무협소설스러운 분위기는 지금까지 쭉 가지만 초반의 무거운 분위기는 40편부터 본격적으로 유쾌 통쾌한 글의 도입부가 됩니다.그리고 갑작스러운 이런 분위기가 어색하기도 한 글입니다.
이후 글은 굉장히 유쾌하게 진행 됩니다.주인공의 행보에 걱정은 없습니다.아무리 큰 고난이 닥쳐도 결코 고난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듯한 작가님의 글 전개입니다.
현재 169편에서 1부가 마무리되고 곧 유료가 됩니다.이글의 흐름상 100편은 봐야 자신의 취향과 맞을지 안맞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1부의 내용은 아시아이고 2부는 유럽으로 가벼운 모험을 떠납니다.글 분위기가 그냥 보다보면 가벼운 모험처럼 느껴집니다.유쾌한 모험처럼.....
내용은 심각한데 글 흐름은 유쾌 통쾌하고 즐겁습니다.
단 하나의 스포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즐거운 모험을 떠나고 싶나요?
박산이 어떤 여행을 떠나게 될지 유료전에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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