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레이드물 환생물이 아닌 소재로 이정도 수준의 작품을 연재하시는게 신기합니다
주인공이 낮은 학벌에서 오는 차별을 이겨내고 스타강사의 길로 점차 접어드는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고 학생들의 아픔과 고민을 이해하며 바꾸어 나가는 모습에 요즘 사라져가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제가 양판소에 혹독한 서평을 자주 남기는데 그래도 이곳을 찾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숨은 진주같은 작품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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