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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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천공폭
- 16.05.14 11:08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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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네버로스트
- 16.05.14 17:1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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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친중페미
- 16.05.14 20:38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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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극악하수
- 16.05.14 20:50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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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無의神
- 16.05.15 12:43
- No. 45
이 소설은 일단 필력자체는 갖춰진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이유는 이해하기 힘든 구성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2파트 모두 괜찮았는데 구성이 전반부(대략 10~60정도?)까지는 일반 영지물로 진행되서 그런가보다 보고있다가 갑자기(!!!) 주인공이 각성하고 제대로 행동하죠. 이때부터는 영지물이라기보다는 전략, 정치, 음모, 무력 모든 속성이 등장하면서 갑자기 스케일이 커집니다. 이때부터는 작가님 필력과 어우러지면서 수작느낌이 나는데 문제는 아마 2파트의 갭이랄까요. 각 파트별로 선호하는 독자들이 다를텐데 1파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2파트에서 떨어질테고, 2파트를 선호하는 사람은 1파트를 넘기 힘들거라는 점에서 이 작품이 상업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 Lv.39 우헤헤아
- 16.05.15 12:5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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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5.15 16:58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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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냥이랑
- 16.05.15 21:5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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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정유수
- 16.05.15 19:56
- No. 49
어떤 글이든 장점만 있지도, 단점만 있지도 않습니다. 장점이 많아도 그 글을 읽지 않는 건 그 장점을 상쇄할만한 단점이 있어서이고, 단점이 많아도 읽는 건 역시 그 단점을 상쇄할만한 장점이 있어서 일겁니다. 추천이든 댓글이든 그냥 글의 징단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부가적으로 왜 읽는 지 모르겠다, 왜 추천하는 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왜 하는 모르겠습니다. 장단점만 이야기하면 나머지는 독자와 작가가 판단하는 겁니다. 부디 본인의 생각이 모두 옳다는 착각을 남에게까지 강요하듯이 말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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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괴물콩
- 16.05.16 10:45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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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미르네
- 16.05.16 13:57
- No. 51
최근 나온거까지 다 보긴 했는데 개인적인 평으론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입니다. 전 오히려 초반부가 긴장감도 있고 좋았는데 멜토우 영지 들어가서는 글이 너무 늘어지더군요. 전개가 느린게 문제가 아닙니다. 쓸데없는 얘기에 너무 치중하고 정작 주인공의 변화에 대해서는 대충 넘어갑니다. 여러 사람들의 시점에서 사건을 다루는건 좋은데 별 의미가 없는 장면도 일일이 언급하죠. 뒤로 갈수록 이게 주인공이 누군지 모호해집니다. 각자가 다 매력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각 인물들 등장 비중이 비슷한데 정작 주인공은 무미건조해지면서 주인공에 집중되는게 아니라 사건의 흐름만 보게 되더군요. 흔한 양판처럼 내용이 너무 뻔히 예상되는 전개가 아닌 점은 높이 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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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빛1
- 16.05.18 19:4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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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툼비움비
- 16.05.18 21:55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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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스타
- 16.05.19 17:30
- No. 54
미르네님에 한표.
저도 요즘 소설보는 주관이 조금 바끼고 있는데
전에 같았으면 모든면을 다 포용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즘 일일연재 재미와 필력 모두를 갖춘글이 아니면
일일연재 시스템으론 따라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글이 전체적으로 나쁘다는게 아니라 흥미요소, 재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야 그걸 가지고 독자는 '다음편에 기대감' 을 갖고
따라가게 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로 여기는 설명 부분 그래서 좀 늘어지고
어느부분은 호쾌하게 한방 터지고 어느 부분은 어떻고
이런 전개로는 독자들을 계속 붙잡기 힘들더라 그래서 저는 따라가기 어렵더라
는 소설이 많더라구요. 나름 수작 괜찬은 소설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게
이런면 때문인거 같습니다. 예전의 호불호랑은 성격이 많이 다르죠. -
- Lv.46 스마일냥이
- 16.05.19 23:55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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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손문
- 16.08.03 18:41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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