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쓰기 위해 또 오랜만에 pc로그인 해봅니다.
스포츠물 하면 주로 야구, 축구인데 배구종목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밌어요!! 참 재밌어요!! 뭐라고 말로 설명은 잘 못하겠고..허이 참..
남자 주인공 설정이 처음에 게임에 미쳐사는 백수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부상과 고등학교시절 감독과의 불화로 특기생으로 대학진학이 어렵자
공부로 대학에 진학해 배구부에 들어갈 정도의 능력자였습니다.
대학 졸업후 배구를 할 수없다는 갈증때문에 폐인처럼 뒹굴거리고 있자
여자사람 친구가 자신의 학교 배구부 감독으로 끌고!!!갔습니다.
그 배구부가 여고배구부라는 거 아닙니까..
초임 총각 배구부 감독과 미모의 여자배구부원들..
캬~ 그림 나오지 않습니까~
제가 글을 잘못써서 수준떨어지는 추천글을 쓰게 됐지만
그렇다고 작가님의 글의 수준까지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필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글이 상위에 못올라간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좀더 많은 분들과 같이 감상하고 싶어서
정말 추천할 수 밖에 없는 글이어서 추천합니다.
분량 빵빵하게 쌓였죠.
이번 주말 한번 신나게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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