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추천작은 순수 판타지 물입니다.
요즘 너무나 퓨전이 많은 가운데에
오랫만에 순수 판타지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되는 전개는
다른 소설에 비하자면 굉장히 느릿느릿한 속도로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하신 것으로 보여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느린 전개라 할지라도 그 만큼 다른 소설과는 다른 개성적인 세계관과
추후의 이야기에 복선이 되는 부분이 많으니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시작은 주인공이 어떤 소녀를 구하면서이고,
20편이 지난 지금은 이것저것 이야기가 꼬여가는 단계입니다.
이것저것 돈이 되는 것이라면 다 하는 용병직의 주인공,
이름모를 소굴에서 발견되는 정체모를 어린 소녀.
그리고 저 멀리 어디선가에서 여행을 해온,
히로인을 짐작케 하지만 이상한 성격의 여성 모험자.
위의 세 주인공들과 같이 여행해보시면 어떨까요?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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