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프롬헬, 도깨비 사냥꾼의 지옥 모험기

황씨 가족 이계 표류기

글

딥식스

아들딸이 도깨비에게 납치되자,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 도깨비 세상으로 향한 아버지 병철.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의 도깨비가 사는 세계가 아니었다.

진짜 주인공인 도깨비는 병철을 도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계에서 인간사회로 돌아가기 위해 갖은 고초를 겪게 된다.

작가는 인간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이계를 그림에 있어서

중세유럽, 엘프등이 연상되는 흔하디 흔한 세상이 아니라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살아 있는 세계를 만들어 냈다.

이 작품의 장점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만 같은 전개에 있지 않나 싶다.

글의 재미에 비해 선작과 구독의 숫자가 너무 적어 추천하게 되었다.

자. 색다른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테이큰 프롬헬 연재를 보러 가보자.

[아리수이]

네 갑니다.

[흰색코트]

초반을 아예 건너뛰었습니다. 그 후부턴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읽지도않고 뭐라한다 하겠지만 전개인적으로 누군가 이야기를 해주느듯한 글을 좋아합니다 영화처럼 디테일까지살려 많은 정보량으로 머리아픈건질색이라

[카힌]

요즘 말씀하시는 방식의 이야기 전개가 인기인 것이 괜히 그런건 아니겠죠. 아무래도 포식자님과 같은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대단]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내요 전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