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오브 에이스>
이번 추천글에는 <골든 글러브>를 쓰신 한유림 작가님의 새글을 가져오게 됬습니다. ( 공모전을 뒤지던중 발견해서 냉큼 읽기 시작했지요 ㅋㅋ )
원래 쓰시던 강철의 그라운드로 고교 투수부터 시작하는 글도 잘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글로는 전업작가로서 생활하기는 힘드신지 접고 새로 쓰시는 글 입니다.
선작은 1500 살짝 넘고요 게임 시스템이 가미된 스포츠물이라서 그만큼 기대가 되는 작품 입니다. 초반부에 분량은 많지 않지만 적었다가 부활하여 게임 시스템을 가지게되는< 골든 글러브> 처럼 한국 프로야구 없이 바로 미국 구단에 자신을 광고하러 갑니다. (회귀 아니에요 ㅎ )
저는 일반적인 스포츠물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골든 글러브>나 이번 작품 <에이스 오브 에이스> 처럼 게임 시스템이 가미된 스포츠 물은 뭔가 읽을 맛이 나는게 맛깔나고 좋습니다.
기존에 스포츠물을 스포츠라는 이름 자체 때문에 기피 하시던 독자분들꼐서도 한번 읽어 보시면 분명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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