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애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 신분상승가속자 > 라는 판타지 소설 입니다. 이 소설은 마물이 들이 사는 탑이 있고 밤때에 주인공은 그곳으로 가서 한마리의 최하급 마물로서 생존을 해야합니다.
1층에사는 최하급 마물인데 이름이 없어서 작가님의 해설과 글의 문맥상으로 보면 130층이 넘는 탑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처리하는 슬라임 정도? 그정도가 현제의 주인공 입니다.
물론 그대로 천천히 올라간다면 제목이 올지요. 제목처럼 주인공은 동족포식과 스킬을 이용하여 매우 빠르게 성장합니다. 초기에는 1층에서 서열이 13억이 넘었지만 재대로 깨우친 후 부터는 1~2일 만에 101위가 됩니다.
이 소설은 레벨을 표시할 떄 아무래도 층계별로 종족이 달라질 것 같아보이는게 레벨을 조금씩 올라가는 형식이 아니라 대량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면 덕분에 참 시원한 느낌이 들지요.
그리고 그렇게 마물로서 살면서 받은 미러 퀘스트를 해결하면 본래 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스킬을 얻습니다.
이 소설은 마치 토이카 님의 악마왕의 초반부를 보는 것 같은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아직 분량은 적지만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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