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경은 현대가 아닙니다(이게 중요!)
요즘같이 현대가 판치는 문피아에서 현대도 아니고 더군다나 소환되어 생존하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회귀물입니다. 그리고 전쟁물이죠. 그렇지만 판타지입니다.
그래서 현대물에 질린 사람이나 판타지 거기서도 전쟁물을 좋아하시면
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작품 설명을 하자면 주인공은 대장군을 꿈꾸고 고향을 떠나 20년을 전장에서 살았습니다. 결국 죽음으로 20년 전 훈련소를 마치고 난 후로 돌아가게 되죠.
딱히 어떤 매개물로 인해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돌아갑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는 군주라는 목표를 두고 전공을 쌓아갑니다.
얻을 것은 얻고 이길 것은 이기고 싸울 때는 싸웁니다.
아직 많은 연재가 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보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가분께서 공모전에 늦게 시작하셔서 그렇지 일찍 시작하셨다면 TOP10에 들어섰을 정도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PS. 나중에 몰아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에 보시는 게 낫습니다. 5월 3일 이후 왠만한 공모전 작품들은 유료화로 전환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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