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많이 받는 추천(좋아요)과 조회수에 비해 추천이 눈에 띄게 적어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천하기 전에 검색하니 추천글이 하나만 있더라구요. 고로 제가 2번재 추천을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빠는 언데드"였다가 "아빠는 불사신"으로 제목이 바뀐 작품입니다.
딸이 아니라 아빠가 주인공입니다. 그 외 가족은 아직 안 나왔거나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탑 가드라는 보안 업체에서 일합니다. 그러다 서울 시민 구출 작전에 참여하여 좀비를 소거하고 민간일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데 딸을 보호하려다가 어쩌다 좀비에게 물립니다. 그러나 1시간 후에 바로 좀비로 변해야 하는데 10일이 지나도 좀비로 변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이러스 항체가 있다고 봐야하는데 뭔가 특이한 것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거 외에 여러가지 떡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며 읽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떡밥에 유의하세요~)
아직은 초반이나 박력 넘치는 전투와 스릴이 많이 존재하며 어쩌면 딸 사랑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필력이 안정적이고 몰입을 하게 만들어주며 스토리 또한 빠르고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 글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한번 읽어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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