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던만X를 떠올리는 이 글은 분류하자면 현대판타지/ 던전물/ 천사물/ 회귀(?) 정도 되겠습니다. 뭔가 제목이 라노벨 같은 냄세가 나기는 하지만 라노벨은 아닙니다.
갑자기 세상에 악행치와 선행치 라는 것이 나타나고 세상이 바뀝니다. 정제계의 인사들은 모두 수십만의 악행치를 쌓아 대악마가 되고 조교계의 인사들은 타락천사가 되서 “자신들이 신의 말을 잘못 이해 했다. 사실 악마의 모습이 좋은 것이고 천사가 나쁜 것 이다.” 라고 하는계 현제 우리세상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그놈들은 돈있는 놈들이라고 여기저기 돈을 뿌려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해나갑니다. “비록 악마가 됬지만 지금의 체제는 유지될 것 입니다.” 정말로 이런 사이다는 오랜만 입니다. 직접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사이다를 유발해주는게 키야~
교수들은 강의를 다니면서 만날 하는 소리가 “악마가 않된 다 고요? 독하게 살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더 노력하세요!” 정말 대단한 우리사회!
대악마들이 지배하고 타락천사들이 신을 외치는 하... 생각하니까 슬퍼지네요.
한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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