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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목만 봐도 딱 알 수 있드시 주인공이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게임오버 되버려서 다시 키워야 하는데 그냥 하기는 너무 힘들고 짜증이나서 돈에만 치트를 써서 엄청남 금액의 골드, 268,976,265골드를 인벤토리에 넣어두고 잠에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이세계인 그런 소설이죠.
어떻게 죽었고 환생했는지 무슨 일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자기전에 치트로 게임 캐릭터의 인벤토리에 넣어놨던 골드와 인벤토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현실적인 판타지의 전계를 지향하시는지 어리나이 부터 등장하는 초기에는 아쉽게도 제대로 돈을 쓸 일도 활용을 할 일도 없어서 슬럼프가 좀 있지만 중반까지만 버텨내면 재밌어지는 소설입니다.
지금 <이차원 억만장자>의 조회수를 보면 30여화 떄까지는 버티다가 차마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보이는 이탈율이 높은데요. 하지만 그후 부터는 오히려 어느정도 꾸준히 높은 연독률을 보여주고 있는 소설입니다.
비록 초반이 힘들지만 고난의 열매는 단법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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