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나오는거 같지만
생존게임이 시작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두각을 드러내고
제목에서 보듯이 군주가 되겠죠.
음 상당히 파격적인 설정이거든요. 생존게임이라는게?
하지만 너무 많이나와서 파격적인지도 잘모르겠군요;
그래도 1인 1000군주는 꽤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영리해요.
결함게임이라는게 떠오르네요. 마사토끼 작가님의 킬더킹에서 봤는데 공평한 게임 같지만 사실 의도적으로 결함이 만들어져있는 게임이죠.
1인 1000군주에서도 반복적으로 드러납니다. 피할 수 없는 죽음인거 같지만 의외로 모두 괜찮을 수 있는 선택지가 숨어있어요. 주인공은 그걸 명헉산 머리? 영리한 잔꾀? 음 뭐라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영리하게 벗어납니다.
이 묘사에 있어서 1인 1000군주는 꽤 쿨하게 지나가지만 이 영리한 묘사를 리얼하게 해냅니다. 현재 우리가 소설에서 보면서 반복되는 희귀 등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지나가고 있는 어려운 트릭을 주인공은 명석한 머리로 해결한 듯한 묘사와 함께 해결하죠.
이 묘사와 그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1인 1000군주를 볼만한 가치를 만들어 주고 이어요.
1인 1000군주. 추천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