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감동을 주는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 살며시 추천해봅니다.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종료180713)

글

탁목조

암흑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군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을 주었던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가 어느새 여섯 번째달의 이야기도 막을 내렸네요.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출간한 탁목조님의 이름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장르소설이 추구하는 당연한 목표는 글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재미가 다르겠지만, 저는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멸망 희귀물도 즐겁게 보았고, 헌터물, 먼치킨, 다른 여려 유형의 글들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라고 적으면서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을 주는 무르무르 다른 독자분들도 읽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서없는 추천글이지만,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느낀 감동을 다른 독자분들도 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그럼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째패기]

추강. 제 지인이 파울로코엘료 연금술사 느낌난다고... 저는 그렇게 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언제 돌아오신답니까...? 다섯번째 달이든 어디든 언제가죠?

[대낮에백수]

무르무르 보면 이작가 참 맘에 든다 생각들지만. 또 다른 책 보면.. 참..
작품을 편애하는건지 다른건 대충 쓰는건지.

[스텔라리]

ㅡ.ㅡ 옛날에 결제하면서 보다 파토내서 접음...신뢰가 안간달까...

[째패기]

옛날이니 너그러이 이제 그만 용서해주심은 어떤가요... 돈 먹고 튀신것도 아닌데...

[한혈]

노벨상 수상작가 마르케스(백년 동안의 고독)를 탐낼 이유가 사라졌다.
한국에는 탁목조가 있느니.
마르케스를 넘어서는 마술적 리얼리즘,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
문피아의 존재 이유를 증명한 판타지 문학의 절정.

[이한성.]

진짜 존경하는 작가님중 한명이시죠.

[콜로서스]

옛날 노블레스클럽에서 나온것과 다른글인가요? 지금 책이 본가에 있어서 확인이 안되니 ㅋㅋ 옛날에 재미나게 봤었는데.

[체리밍]

저도 강추요~~ 후속도 너무 기대되요!!

[2522]

추천합니다~

[Chastirg]

추천합니다!!!!

[독자3호]

추강

[봉봉j]

작년에 여섯달연제할때 계약종료로 몽땅삭제됐던 기억이..ㅡ.ㅡ
참 황당했더랫죠..글은좋음

[마리이모]

추천글 보고 작품바로가기로 들어가 정신없이 폭풍탐 하였네요.
다음 후속작이 더 기대되네요.. 전쟁물에 질린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좀비no3]

다른건 몰라도 무르무르는 판타지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