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도 꽤 여러가지 있습니다.
다양하죠.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건 같지만 그래도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꽤 다르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자면 연기 그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경우.
이럴 떈 연기에 묘사가 많고 드라마, 뮤지컬 등등에 중점을 둡니다.
연기 그 자체보단 대결 구도에 좀 힘을 주는 경우도 있죠.
라이벌과의 대결!
어느쪽이 우월한지!
이 대결의 수단으로 드라마나 뮤지컬 등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수단인거죠.
예능쪽에 힘주는 경우도 있어요. 예능이라던가 다양한 에피소드.
내 매니저는 아직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는 살짝 애매합니다. 아직 초기단계랄까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거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일단 독특하죠. 환생을 했는데 예전에 자기가 맡았던 배우의 몸에 들어가다니?
그리고 전개 되는 이야기들. 조금 돌아가는거 같고 잘 풀리는거 같지 않지만
그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이제 주인공이 자리 잡으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하는 군요.
지금이 합류하기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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