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계적인 대기업 해성 그룹.
그 곳에 면접을 보게된 주인공 박선우!
불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 문을 박차고 나가지만 그룹 회장 유효성이 특단의 조치로 또는 불합격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에게 억지로 합격통보함과 함께 합격처리하면서 바로 불공정 계약서를 내미는데...
자기 딸과 함께 가문을 대표하여 무시무시한 경쟁에 참여하라는 어마어마한 불공정 계약서!
그러나 마도연구를 반대하는 집안 사정과 자본주의 사회와 다수결 횡포를 옹호하는 민주주의로 인한 불공정한 상황이라... 결국... 참가하고야 마는데!
바람과 물 이중속성을 가지고 진법 마도를 펼치는 박선우.
형태를 바꿔서 각종 무기와 결계도구를 만드는 은술(銀術)을 펼치는 유수아.
이 둘이 한 팀이 되어 마법사들의 보물 홀(笏)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시작합니다.
마도사의 홀(笏)은 마력의 근원이자 마도사의 상징으로 너무나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6조각으로 나누어 동양에서 세 명, 서양에서 세명이 나누어 가져 각자의 국가로 돌아갔는데 그 후 모두 한 달에 죽고 홀 조각도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0년이 넘었고 한국에 하나의 조각이 나타나면서 홀(笏)을 차지하기 고난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여기에는 예전부터 세계적으로 합의된 가문의 제한된 인원만 참가하도록 하고 있는 규칙이 있는데 그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도사의 홀은 마도사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기 때문에 참여 인원의 연령제한은 29세까지로 제한된다.
- 합의된 가문은 후계자와 그 지원자를 2인 1조로 파견하여 본 경쟁에 돌입한다.
- 합의서에 등록된 인물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의 직접 참여는 제한된다.
- 조각 경쟁에서 공식 포기를 선언하면 계약서의 소멸 혹은 갱신 이전까지 더 이상 경쟁을 참여할 수 없다.
- 본 계약은 마도사의 홀 조각에 대한 최종 획득 혹은 최종 획득 실패 후 90일간 새로운 조각이 나타나지지 안흔다면 소멸되며 조각이 사라지고 90일 안에 새로운 조각이 나타나게 되면 자동 갱신된다.
경쟁자들의 국적이 다양합니다. 독일, 중국, 홍콩, 불가리아, 모로코 등등
경쟁자들의 마법 또한 다양합니다. 빙계, 화염계열, 바람계열, 정신계열, 정령술, 마도 무공 등등
경쟁자들의 캐릭터 또한 다양합니다. 그러나 엑스트라가 많아 이하 생략...
불공정 시대에 태어나
불공정 계약에 의하여
불공정 수저가
불공정 경쟁에 끼어들어
불공정 마법사로 활약하는
불공정 마도사!
이렇게 재밌는 작품이 묻혀있다니... 불공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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