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소녀에게

선독점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글

한명현

멋진 남자로 보이고 싶었습니다

소년은 이탈리아의 축구 명문 유소년 팀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그 재능을 알아본 다른팀으로 옮기게됩니다

옮긴 팀에서도 적응을하지못하고 겉돌게 되는데

한국에서 친하게 지내던 소녀에게 이탈리아를 씹어먹고 있다고

장담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소녀가 소년이 있는곳으로 유학을 오게되고 소년은 거짓말이 들통나지않게 하기위해 옴부림치면서

천천히 이탈리아 유소년 팀에서 적응해나가고 포텐을 터트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와 축구라는 소재로 친숙하지만 잔잔하고 그리고 스포츠물의 성장하는 이야기라 흥미롭습니다

소년의 성장 일대기와 소녀와의 이야기를 같이 즐기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넌아니야]

하필 이탈리아.. 여기 은근 인종차별도 심하고..
동양인으로 성공하기가 너무 힘든곳인데..
김민재가 가서 성공한시즌을 보냈긴하지만..
동양인 차별이 가장 심한곳중에 하나가 이탈리아임..
개인적으로 독일이나 영국쪽이 훨씬 좋은환경임.
그냥 그렇다는거임

[ki******]

순애물로는 0점요

[g2******..]

여캐에서 마이너스 오백점

[아하하221]

주변 배경이 지나치게 호의적임
타 작가의 축구소설 뼈대를 그대로 갖다썼는데 대놓고 하위호환

[도바민]

축골당을 재밌게 봤다면 비슷한 맛이라 이것도 재밌게 볼수 있을듯 다만 여주의 비중이 들어가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실제 축구처럼 치열한 맛은 좀 덜한 편임

[11112222]

연애물 들어감..?? 스포츠가 보고싶은데 히로인 나오면 팍 식는디..

[1등급인생]

이거 또 귀화하는 소설임??

[사무사무]

작가가 깊이있는 축잘알이 아니라
깊이있는 스포츠물이 아니고 그냥 꽁냥대는 로맨스에 스포츠 첨가물

[니충]

상태창 회귀 없는 소심한 주인공이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여자아이한테 잘보이고 싶은 허세로인해 재능을 펼치며 활약하는게 소재도 재밌어 최신화까지 달렸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받는게 두려워 완벽해 보이고 싶고 배려가 주된 남자애가 질투는 하면서도 자기 가는곳마다 데려가고싶어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자기가 좋아한다는 감정을 모르는것도 이상하다 생각하며 여자또한 불같은 성격이며 남주를 보고싶어 유학을 가는 상당히 진취적인 성격으로 서술해놓고 똑같은 내용으로 반복적인 상황으로 발전 없는게 고구마 엄청 심합니다 연애 한정해서 저능아같아요 모쏠도 남주나 여주처럼 행동하면 나 좋아하는정도는 쉽게 알수있을정도인데 그걸 모르고 계속 같은내용 나오는게 답답하네요

[도랑무]

연애 저능아 공감합니다ㅋㅋ 연애한정으로 진도가 진짜 너무너무 안나감. 여기서 문제는 썸(연애X) 얘기가 소설의 최소 40%는 되는것 같은데 정말 답답합니다. 썸 초반에는 정신적 지주 느낌나서 좋아했는데 무한반복 도르마무에 그냥 물림...로맨스 소설도 좋아하는데 어우 답답해서 못버팀. 나머지 60%는 재미있으니 썸은 스킵하고 보시는 것 추천

[나꼬]

휴재 ㅈㄴ많은 보다 빡쳐서 포기함

[오감자]

죄송합니다.
추천한 저도 빡쳐서 고민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