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카리스마,호쾌한 액션 먼치킨이면서도 그렇게 느껴지지않게하는
묘사들 천마왕 을보신분들이라면 주인공 진마영 의 존재감에 흥미를 느끼신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섬기던 군주에게 주인공이 배신당하고 과거로의 회귀가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여러 군주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사냥개로서 키워지기 위해 소환당하는 사람들
그속에서 진마영은 과거의 기억을 이용해 빠른속도로 강해집니다.
모든 히든피스를 이룩하고 압도적인 강함을 보이는 모습등 먼치킨적인 요소가
주인공이 구르는 성장물을 지향하는 저에겐 살짝 아쉬움이 남았지만
주인공의 신념 카리스마 빠른 전개 강해지는 모습의 흐뭇함 등 이 아쉬움을 상쇄시키고도
다음편을 어서보고싶은 기대감이 들게 만든 작품입니다.
떡밥도 스케일이 큰데요. 사냥개들로 키워지는 그들은 군주들의 후원을 받아야하는데 여기서 주인공은 후원을넘어 정점을 찍기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어떻게 군주의 자리를 차지할지에 대한 기대감도 이 소설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일 수 있겠네요.
흔한소재인 배신당한 후 회귀해서 천하제일이 된다는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있게 끌고가는 작가님의 필력이 돋보이는 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가고있으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나 여러 상황들에 대한 통쾌한 대처등을
글로 풀어쓰는 것이 앞으로의 관건이 될것같네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시지만!! 같이 한번 보러가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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