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아단

선독점 용병 아단

글

르와인

감상글을 보고 한 번 둘러보러 들어갔던 글입니다. 아주 짤막한 소개글이 인상적이었지요.

은급 용병 아단 크리스펠로의 모험 이야기. 

[정통 판타지]

짧죠?

그리고 저는 ‘은급’이라는 단어에 꽂혔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왠지 꽂혀버렸어요. 그리고 본문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 없이 바로 소설이 시작되는 것을 참으로 오랜만에 봤습니다. 정제된 단어와 숙고 끝에 나온 여러 장면들이 좋았습니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짧고 간결하지만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만큼 묘사되는 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유려한, 그러면서도 고어한 액션 씬들에 어느 사이 푹 빠져버렸습니다...

리얼하고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글, 그린 듯이 보여주는 세계와 그 세계를 실제로 살아가는 용병의 용병다운 모습. 작위적이고 태만한 구석이 전혀 없는 좋은 소설.

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정통 판타지에 목마른 모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高雲]

정제된 단어, 숙고 끝에 나오는 장면.
공감합니다.
비문 오타 없습니다.
이 분은 글 올리기 전 반드시 퇴고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르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전개가 유려하게 진행되고요,
불필요한 대화체로 이끄는 스토리 없습니다.

진심 추강합니다.

[二月]

추강 + 2

[수목]

강추...

[시공의틈]

추천보고 한번에 다 몰아보고 왔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추강 입니다.

[홀로걷기]

추강

[호랑이눈물]

오호라?... 읽어봐야 겠네요

[코모레비]

추강2

[도르디엔]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추강!

[란의용사]

완결이 반듯이 나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랫만에 정통판타지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MC1149th]

강추

[sifch]

지금 읽으러 갑니다.

[[탈퇴계정]]

군더더기가 없는 게 아니라 붙인 게 없습니다. 유치하게 느껴질 정도. 그리고 은급은 동급 이런건 만화나 소설에 종종 쓰여 왔었고 이 소설에 도대체 작가가 새로 도입한 설정 이나 기존의 것을 베끼지 않은 게 어디 있나요?
이 소설이 마음에 드신다면 그냥 용병이 등장하는 제법 판매고 올린 아무 작품 봐도 똑같이 만족감 느끼실 겁니다.

[Rainin]

제가 추천을 강하게 했지만 그 때문에 마음이 상하기라도 하셨는지요? 그렇다해도 작품에 대해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네요. 좋다 말하고 글을 쓴 저와 작품의 독자들, 작가를 너무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글이 전혀 4482님의 취향이 아니라는 말씀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시스나에]

그냥 비틀린 사람이 있죠.

[지브랄]

강추. 재밌네요

[야우2]

강추입니다

[올비]

추강

[폐인18호]

완전 강추

[나이스문]

읽기에 문제가 없는 재미난 작품이네요
강추~~^^

[깨비뿡]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