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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물 : 직장인 

by 데스레이지

제목 그대로 평범한 직장인이나 일반 사회경험자들이 한번쯤 경험 해봤을 직장관련 에피소드를 재치있고 담담하게 풀어나간 글입니다. 

(작가왈 아직 사회경험이 없는 연령대는 자기 글에서 공감대가 형성대지 않을 수있다고 서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집필 타겟 : 30대이상)

필력은 부담없이 읽어내려갈 수있는 편안한 easy reading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경쾌하고 포인트만 탁탁 짚어 풀어가는 얘기꾼 스타일이었습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일어날 듯한  평범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맞어 나두 그랬어.  그래 꼭 이런 사람있지. 이 느낌 알 거 같아] 이러믄서 읽다보면 어느새 다 읽게되는 글입니다.

특별히 인위적으로 드라마 만들지 않고, 이야기 억지로 꼬고 오버하지 않아도, 

사실적으로 쓰지만, 어떻게 써나가냐에 따라 충분히 재미있고, 공감대까지 형성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글입니다.

(처음 스토리를 쓰는 분들한테는 이런 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액션, 전투, 살인, 피, 회귈왜해, 칼, 레벨, 능력치, 마나..전혀 없거든요.(실망하셨죠오.)

직장 경험이 있는,  평범한 젊은 회사원의, 너무 평범한 이야기를 부담없이 읽고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해드리고 싶은 맞춤형 추천입니다. 

쏠쏠히 재밌어요.(시장터에서 야바우꾼 왈 : 아덜은 쯔리가라....)

[二月]

강호정담에 쓰셨던 실화들이 소설로!

[우리예쁜이]

ㅎㅎ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나중에 진짜 시원한 사이다가 있더라는~

[패스트]

하앍!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Orangear..]

다른 좋은 글 계속 쓰시길 바랍니다.

[유주혁]

일반소설에 딱 맞는 글이네요.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