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라이프 추천합니다

듀얼라이프

글

현민

현민작가님의 듀얼라이프 추천합니다

 

장르는 게임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현실과 게임간의 또는 현실 등장인물들 간의 또는 npc와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포기하지 않고 글 처음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글을 읽는 도중에 독자로 하여금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또한 그 갈등의 원인이 현실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갈등이 쌍방 모두에게 책임이 있어서 전적으로 주인공만 옹호 또는 비난할 수 없게 한다는 점, 그래도 그 갈등을 해결하는 자는 주인공이어서 주인공의 잘못된 점까지도 허용할 수 있는 어떤 지점을 형성해주기에 잘못된 점 역시 주인공의 매력포인트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게임 케릭터가 갖는 장점을 과감히 포기하고 도리어 여러가지 디메리트를 부여하면서 주인공이 안정적으로 절대강자가 되는 그런 뻔한 구도가 아니라는 점이 이 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한가지 강점을 계속 우려먹지 않는다는 것에서 작가님의 도전정신?!을 인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썼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는 다 전해드린 거 같습니다.

 

구매가 3밖에 되지 않아서 이러다 작가님이 작품을 연중하는 거 아닌가 싶어 이 글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구매해주세요ㅎㅎ

  

[웰빙]

예전에 책으로 나왔던거 아닌가요?

[시스나에]

보러갔는데 1회 초반에 차에다 선탠한데요ㅜㅜ

[No잼no댓]

그게 뭐 어쩌라는거지?ㅋ

[시스나에]

니차에는 선탠하냐?

[fnlshsk]

왜 싸우시나요 여기 그런장소 아니잖아요? ㅇㅅㅇ

[걍인간]

닉값하네

[피리휘리]

썬팅..

[donquxot..]

현재 12편까지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제법 잘만든 막국수 같은 느낌?

[donquxot..]

70회쯤 까지는 확실히 재미 있었고 80회부터 재미가 떨어져서 90회에서 포기 했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동거, 재미없는 동료 NPC 생존 집착, 미약하지만 점점 강해지는 Lt.Novel의 향기, 등등. 아쉽네요.

[720174]

책으로 나온 거 다 읽어봤는데 전편 구매 안하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