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까에는 더한 어까로 대응하는
마이웨이 주인공
엄청 시원시원하녀? 그건또 아니고.
그냥 투명드래곤 같은 주인공이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는 글
이전작 에서도 그렜지만 주인공이 공언하지는 안지만
여기는 내맘대로 하는 내세상이야를 온몸으로 행하는 그런 주인공
막으면 부시고 옆에서 깐족거리면 쳐내고 뒤에서 귀찮게 하면 무시하고
그냥 자기 수틀리면 일단 한대 치고 대화로 플어보자를 시전하는
저런 ㅁㅊㄴ 같은 말을 수시로 듣지만 그냥 ㅈㄴ쎄서 불필요한 대사날리는 적들의 입을 막는 것이 일상인 주인공
어설픈 호구주인공을 먼치킨이라 칭하는 것들고는 과가 달라
신무협같은 신 먼치킨물이라 칭하고 싶은
그레서 뭔 내용인대 대충 줄거리라도를 시전할 사람이 있겠지만
그런거 없다 그냥 짱짱쎈 주인공이 여기저기 어깨빵하면서 돌아다닌다 아직은 작가도 모르는 줄거리를 내가 어찌아랴 ㅎㅎㅎ
어설픈 냉동참치회 아니고 아직 아가미 펄덕거리는 활어회다 어디로 튈지 감도 안옴 ㅎㅎㅎ
그냥 작까쉐프가 주는데로 한점씩 먹는거 일단 잡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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