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3류대학 상아대 출신의 주인공이 최고대학의 대학원 인문학과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본교 출신이 아니고 삼류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낙재새이라 불리며 무시를 받던 주인공이 었습니다. 하지만 보존서고에서 교수가 지시한 책을 찾다가 보존서고에서 자신이 존경하던 인류학자의 유품을 얻게됩니다. 처음에는 유품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대학원에서 과제를 하면서 유품의 사용처를 알게되고 점점 유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점점 성장해가는 주인공은 점차 자신의 활동을 늘릴것이고 언어와 관련된 유품 역시 있는 것으로 보아 외국 쪽으로까지 활동 범위가 늘어날 것 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필력이 뛰어나셔서 이런 부류의 소설을 좋아하시지 않으시는 그런 독자분들이라도 한번 읽게되면 쉽게 손을 놓지 못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무수히 많은 장점들 속에서 단점이라고 하자면.... 너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힘들고 난해하다는 것 정도 일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넘어가거나 조금 쉽게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류대학 출신의 주인공이 펼쳐나가는 이야기 프로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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