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은 처음 써보는 것이다 보니, 다소 미흡한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공모전란에 올라온 소설의 제목을 보고서 든 첫 인상은 특이함과 약간의 꺼림칙함(?)이었습니다.
남자가 임신을 한다니.. 어떻게?.. 설령 한다하더라도 출산은... 끔찍하다..
위와같은 여러 고민을 떠오르게 만드는 탓에 마우스를 클릭해버렸지요.
그때부터였을까요.. 글자로 만들어진 약에 취해버린 것이..
19금같지만, 19금이 아닌, 약간의 로맨스도 포함되어있는 요상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병맛, 재미, 적절한 드립, 다량의 약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지고 있는 하나의 요리같다고나 할까요.. 현재까지 진행된 이야기들을 보면 메인요리를 먹기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를 먹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하루 빨리 주인공이 ㅇㅣㅁㅅ..이 아니라 믿음직스럽고 성격도 잘 맞는 여성분을 만나 아름다운 신혼생활을 보내며 제목의 내용이 이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아, 이 추천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으니 독자분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시더라도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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