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전투

선독점 성역의 쿵푸

글

이리강

어렸을 때 어두컴컴한 골방에서 A4였나 커다란 만화책을보며 무협지를 일찍 알게되어 와룡생 양우생 등 을 통하여 한시를 알게되고 어느순간 와룡강등의 에로틱에 빠져들다가 다시 일본만화 자연스레 무협지에서 멀어져갔습니다

예전 와룡생의 금검지?를 안보면 무헙을 모르는거라는 만화방쥔장의 협박아닌 협박에 빠져 하루 10본씩 읽으면서 주인공의 지금사람들이 너무답답히 여기는 남을 위한 믿음 희생 바보같이 당하는 것에 분노하기도 하고 기연을 얻어 복수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만 요즘 소설에서는 찐계란괴 사이다의 소풍 벤또?에서 사이다만을 추구하고 협의 인류애 등이 개인의 이기심에 가려지는걸 느끼는 와중에 한시와도 같은 이 소설을 알게 되었네요

초반의 진입장벽 가끔씩 나타나는 지루한 설명 어딘지 모르게 영어 한글 한문을 섞어버린 생소한 용어 등에 그만볼까하면서도 이 소설이 가지는 수련생의 목적 적대자원에서 인류의 구원 어쩌면 거창하기 까지 하는 메시아로 자각해가는 쥔공 이게 사이다로 나타나더군요 그러나 왕으로서 땅에 대한 권리행사와 남들한테 추킴을 받는 장면은 웬지 거부감이 드는건 개인적인 취향일는지?

아뭏든, 거의 종장으로 가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추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분이 퇴고를 거듭하여 진입장벽을 낮추고 재밌는 부분은 더욱 극대화하고 현재 갖추고 있는 천녀사신명의 노래의 의미를 많은 분이 알게끔 해주심 고맙겠습니다. 약자를 지키는 강자가 되는 우리 모습을 상상합니다

추천글이 더 큰 진입장벽이 되지 않았나 우려하면서 작가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탈퇴계정]]

이시대의 무협!

[고생문]

추천글이 더어렵다능 이해가 안간다능...

나는 왜이러냐능..

듕곽에 갇혀 뢰계자원을 이용한 구세주. 과거 유물인 한자문화권의 무공을 익혀 아뵤 이런 느낌의 글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단군이나오면 단군빠..한자나오면 한자문화권 과거유물..어쩌라는..고생문으시네요

[추세추종]

현재 한국문화자체가 한자문화권입니다.

[크하하하하]

멀쩡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재벌녀에게 눈돌아가기 전 까지는 꽤 재미있게 잘보던 작품입니다.
다만 재벌녀 부분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주인공이 그런 성격도 아니었으며 재벌녀가 그럴정도로 매력이 있던것도 아니고, 둘 사이에 그럴듯한 이야기가 있은것도 아닌 ????????????

[배GoFar]

매력이 없다니요ㅠㅠ 여기 나온 여캐중에서는 제일아닙니까?ㅠㅠ

[크하하하하]

뭐 매력이야 개인차이긴 하지만 주인공 차살때 양보하고, 경찰서 나올때 차태워주고 생 초보면서 멍청한건지 뜬금없이 킹레벨에 들어가선 죽을뻔한거 말곤 무슨 매력이 그리 있었나요?

아마 이 단계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뭐에 씌인것처럼 재벌녀 쫒아가서 구하고, 그리 목매달던 티타늄 양보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전 보면서도 엥???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고 하차했었는데 그 후에 뭔가 매력이 터져나옵니까? 좀 더 볼걸 그랬나

[djdjxj2]

좀더보세요

[크하하하하]

싫은데요

[루루랄라라]

저는 재벌녀까진 괜찮았습니다. 첫눈에 반했나 봐... 하고요. 근데 그 후 다른 여자 만나 바람 피우는 거 보고 그 뒤는 안 읽었네요. 그렇게 금방 다른 여자에게 넘어갈 거면 킹뎅박에서 재벌녀 구한다고 난리치고 재벌녀에게 퍼주던 건 뭐였단 말인가 해서...

[구경꾼k]

재벌녀설정이 20대초반 초이쁨 아닌가요?ㅋ 남자는 일단 이쁘고 싱그러우면..

[[탈퇴계정]]

매정하신 분..

[큐나]

360화 부근에서 잠시 보류중이에요.
근데 이 글 좋아하시는분들은 다 이리강님 닮아가나봐요.
마지막줄에 동의합니다.

[나이넙]

다소곳하게 푹 찌르시네요 ㅋㅋㅋ 동감합니다.

[벌레싫어]

지금 100화정도까지갔는데... 30화까지는 너무고통이었고 이젠 그냥저냥 보고있는데 주인공 심경변화가 너무 심하고 글이 읽기 너무힘들고 불필요한장면이나 지루한장면이 너무많아요

[화려한휴가]

추강입니다. 저도 추천글을 쓸까했으나 미천한 필력으로 인해 시도로 그쳤네요. 저도 한 10번? 가량의 시도 끝에 간신히 현재 연재분까지 따라잡았습니다. 초반 부분이 정말 안맞으신다면 대충 넘기시면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십년 넘게 장르물을 읽었는데 되돌이진 부분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을 것 같네요!!

[노안공격]

어렵고 개연성 없고 한100회넘게 잼있게 라기보다 기대감으로 봤던글

[향인]

개연성이 없어보이는 글로 보일수도 있군요.
저도 기대감으로 봤는데 아직도 재밌습니다.^^

[김c임]

시간이 지날 때마다 다시 봐서 3번을 도전해봤지만 저는 포기....ㅜㅜ

[getx]

재벌녀 나오면서 도저이 못참겠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