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셋의 나이. 마땅한 경력 하나 없는 NK물산의 테니스 선수, 한우진.아무리 노력해봐도 범재에 불과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결국 테니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날, 그는 10년 전의 코트에 섰다.[테니스] [회귀물] [게임 시스템][문피아 계약작]
작품 설명입니다
이 소설은 테니스를 주제로 한 스포츠 소설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과거회귀 게임시스템을 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이거 또 많고 많은 소설 중 하나 이겠거니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아니라고 단호히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이 소설을 봐야 할 이유 3가지 시작하겠습니다
1. 주제의 참신함
베이스 볼,풋볼 세상에서 가장 핫 한 스포츠2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소설은 굉장히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테니스의 볼모지이죠. 룰도 모르고 유명한 선수가 누구인지도 모르
겠고 그러한 이유로 감정이입도 잘 안될 것 같고 유명 선수에 대한 특성 또 한 머릿속에 잘 상상도 안 갈 것 같고
하지만 아닙니다. 보시기 전에 생각하셨던 것 보다 훨씬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생생합니다.
작가님의 역량이라고 할까요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이어가고 특히 작가님이 쓰기 쉽다고 하셨던 대회장면들에 대한 상황묘사가 매우 뛰어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말미에 붙이는 운동 상식도 소설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립니다.
2.케릭터
항상 소설은 매력적인 케릭터가 필요합니다
라이벌 연인 그리고 상위랭커이면서 친구 이자 조력자들 우리가 비록 실제로 존재하는 선수의 성격이 어떤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평소의 행동과 실력에 대한 분석으로 케릭터들의 성격을 표현 하는데 어색하지 않기에 읽으시는데 쿤 불편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3.필력의 폭발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매우 재밌게 읽고있는 독자 중 하나였습니다.
불만 같은것도 없고 이 소설이 그냥 길게 연중없이 쭉 지속되길 바라는 사람 중 하나죠
지금 174 편 까지 연재 되어있는데요
현재 연재파트는 서울오픈입니다
국내 경기인데요
작가님의 개인적인 바램이 담겨 있는 편이라서 그럴까요
지금까지 쌓여 있던 작가님의 포텐이 터지시는 기분입니다
어제 오늘 연재 분을 읽는데 이렇게 임팩트 있게 글쓰시는 분이었나 생각 될 정도로 몰입도를 갑자기 확 끌어 올렸습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될지 저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느낌 그대로 진행 만 된다면야 충분히 즐거워하며 매일 연재를 기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가_다른 추천 글이나 댓글을 읽어 보니 주인공에 대한 열등감이 글을 읽기에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셨네요.
지금은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이겨냈고 주인공이 상위랭커를 이겨내며 확실히 자신감을 얻어 냈습니다.
그 부분은 능력의 향상과 함께 설명되고 있사오니 주인공의 성격이 찌질함? 이라 생각되더라도 나중에 이겨냈을 때의 재미를 위한 장치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설에 대한 설명은 개인적인 사견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라던지 케릭터에 대한 칭찬은 저만의 생각이오니 읽으시다가 추천글 만큼 재미를 못느끼시 더라도 작가님에게 악성댓글을 남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 즐독하시고 저는 다른 추천 글을 또 작성하러 가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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