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품소가 뽕맛있는 정판이라면 이건 드래곤라자, 하얀늑대들과 같이 여정동안에 에피소드마다 다른 영지 혹은 지역에서 거기에 있는 인물들과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죽어서 과거로 회귀했는데 다른 사람 신체로 빙의함. 이때 원 주인의 영혼과 하나가 됐고 육체는 야만전사의 그것처럼 아주 강함. 그리고 회귀 전에 일어난 비극을 막기 위해 여정을 떠남
주인공은 진중하고 지금 웹소설보다는 책대여점 시절의 주인공과 같이 선 성향인 그런 인물이다. 거기에 짱깨무협처럼 선의가 악의로 오는게 아니라 책대여점 시절처럼 선의가 선의로 오는 과정이 옛날 감성을 자극함 그렇다고 답답하게 굴지 않고 야만전사답게 ㅈ같으면 계획 집어치우고 뚝배기 깸
여정마다 만나는 인물들도 각자 개성있는 모습이고 분위기도 좋고 문체도 분위기에 맞게 튀지 않고 담담히 서술하고 벽돌체도 아님
유료화한다면 충분히 따라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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